한낮 뜨거운 날씨에 간절히 생각나는 평창 막국수집 어제까지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뜨거운 날씨였는데 오늘은 제법 바람이 시원하다. 에어컨 대신 선풍기만으로도 견디기 수월하니 말이다. 그래도 태양열은 여전히 데일 것처럼 뜨거워 밖에 나가기가 겁난다. 이럴 땐 집안에서 시원한 냉콩국수라도 한그릇 먹는다면... 문득, 얼마 .. 맛집·요리 2011.09.04
부여 궁남지는 지금 온 천지가 연꽃 향기로 가득 [금강권역]부여 궁남지는 지금 온천지가 연꽃향기로 가득~ 여름은 뭐니뭐니 해도 연꽃의 계절입니다. 한 번이라도 보면 누구나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연꽃 매력의 세계로 저와 함께 여행해 보실래요? 지금 부여 궁남지에 가면 아무리 감각이 무딘 사람이라도 은은한 연꽃 향기에 취해 시..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07.27
백령도의 100년 넘은 중화동교회와 성당 한국 최초로 기독교가 전해진 백령도 중화동교회와 천주교 선교사의 해로(海路)입국 거점-백령도 십구세기 초(1816년) 백령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전개된 기독교의 선교역사를 모아 그 기록을 정리하고 전시한 서북해안 유일의 역사기념관이 바로 이곳 중화동교회에 있다. 이 지역의 기독교 역사는 한.. 여행/백령도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