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도 즐겼다, 짜릿하게 하늘을 나는 짚라인 스포츠/제주도 새롭게 태어나는 제주도, 5박 6일도 아쉬워 아이도 어른도 신나는 스포츠 짚라인을 체험하다 제주도는 늘 우리에게 꿈을 꾸게 하는 섬이다. 몇 번을 방문해도 그 때마다 섬의 멋지고 아름다운 풍광에 넋을 잃는 제주도, 그런 제주도가 얼마 전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는 경사를.. 여행/제주도 2011.12.13
김구 선생의 친필휘호에 가슴 저릿했던 창사 임시정부청사/중국 장가계 중국 창사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남목청 6호 == 김구 선생 친필휘호 '獨立精神'에 가슴 저릿해지다 일제시대 때 중국에 세운 대한민국 임시정부라면 대개는 상해 임시정부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이번에 장가게를 여행하면서 약 1년 여 우리나라 임시정부 청사로 쓰이던 건물.. 여행/중국 2011.11.23
장가계/중국인의 장사는 마술 수준, 여행 중 절대 주의가 필요해!! 중국인의 장사는 마술 수준! 여행 중 절대 주의가 필요해!! 장가계의 거리 풍경 중국을 여행해 본 사람, 그 중에서도 길에서 쇼핑을 해본 사람은 아마 대부분 느꼈을지 모른다. 그들의 장사술은 마술에 가까운 사기 수준이라는 것을. 얼마 전 장가계를 여행하면서 여러 번 당했던(!).. 여행/중국 2011.11.17
더 블로거스(The Bloggers) 1주년 기념 회원가입 및 스크랩 이벤트(상품푸짐) 까페 더 블로거스에서 2011년 11월 1주년 기념 회원가입 및 스크랩 이벤트 1. 정회원 추천 이벤트 카페 1주년을 맞아 현재 The Bloggers의 등업기준과 관계없이 정회원이 추천한 블로거를 정회원으로 등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추천대상은 일일방문자, 누적방문자와 관계 없이 포스..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11.17
철길옆 가을벤치에서 당신을 만나고 싶다/청도 프로방스 철길 옆 벤치에서 당신을 만나고 싶다/청도 프로방스 청도 여행을 하면서 발견한 또 하나의 보석 같은 곳이 있다. 프로방스라는 레스토랑. '프로방스'는 원래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라는 지명임에도 유난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주황색 지붕과 아름다운 창가엔 꽃들..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11.11
가을은 떠나지 않는다, 그냥 보내는 것일 뿐... 가을, 인기척이 그립다.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립고 누군가의 다정한 미소가 그립다. 보내기 아쉬운 마음을 사진 속에 묻는다. 오늘의 찬란한 빛깔을 영원히 새겨두기 위해. 그리고... 그 속으로 걸어들어 간다. 가을은 떠나는 게 아니다. 그냥... 보내는 것일 뿐...... 가을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11.09
30년 이상 기다려왔다! 화이트스네이크 내한공연을~!! 30년 이상 기다려왔다! 화이트스네이크 내한공연을~!! ==섹시 롸커 데빗 커버데일의 화이트스네이크 서울공연 관람기 애수에 찬듯 하면서도 섹시함을 느끼게 하는 가창력의 소유자, 블루지한 그의 가창 세계에 빠지면 좀처럼 빠져나오기 힘든 호소력, 그런가 하면 헤비메탈 롹의 .. 화제·책·영화·공연·전시 2011.11.08
감빛 가을, 감나무에 감동세상이 주렁주렁-경북청도 감빛 가을, 붉은감 주렁주렁 매달린 청도는 지금 감동세상입니다! 감은 어릴 적 추억이 담겨있는 과일입니다. 지금처럼 먹거리가 풍부하지 않았던 시절을 보낸 내게 감은 귀한 간식이었죠. 가을날 말랑말랑 부드러운, 꿀처럼 달콤한 홍시는 물론이고, 다락방에 모셔둔 곶감을 겨..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11.04
어둠속에서 세계적인 와인이 익어가는 청도의 와인터널 어둠속 터널에서 맛있는 와인이 익어가고 있는 청도의 가을여행 와인의 나라 하면 프랑스나 스페인, 혹은 칠레가 먼저 떠오른다. 언제나 와인은 서양의 술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이리라. 그런데... 청도(경상북도)의 와인터널을 방문해 그곳에서 숙성시킨 감와인을 맛보고 나서야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10.31
절대 보내고 싶지 않은 가을, 코스모스 그대여 내 곁에~ 보내기 싫은 가을, 구리의 만발한 코스모스 꽃밭을 내 가슴에 담다 가을은 유난히 짧게만 느껴지는 계절이다. 좋아하는 계절을 제대로 음미하기도 전에 언제나 무거운 발자국 소리를 내며 겨울은 성큼 우리 곁에 다가오곤 하니까. 그래서 늘 붙잡고 싶은 가을, 해마다 벼르기만 하..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