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의 튀김전문점을 가다..세계의 정상, 유명인사가 그맛을 잊지 못하는곳 긴자의 튀김 전문점을 가다 세계의 정상, 유명인사가 그 맛을 잊지 못하는 곳 최경순(일본 전문 번역가) 빌 클린턴, 고르바초프, 프랑크 시나트라, 플라시도 도밍고, 코피 아난, 만델라, 헨리 키신저, 시라크...세계의 정상, 유명인사가 그 맛을 잊지 못하는 긴자의 튀김 전문점에 가다 도쿄에서 땅값이 .. 여행/일본 2010.02.12
일본 여성은 '수컷화' 되고 있다? 일본 여성은 '수컷화' 되고 있다? 일하는 여성, 스트레스로 인한 남성호르몬 증가? 안민정 기자 일본드라마 <워킹맨(働きマン, 2007년)>의 여주인공 마쓰카타 히로코(칸노 미호가 연기)는 드라마 내내 낫토말이 김밥을 먹어댄다. 끈적끈적 늘어나는 낫토말이를 휘휘 저어가며 먹는 모습이 상당히 인.. 日本문화&포토 2010.02.11
일본인, 고개를 끄덕여도 Yes는 아니야? 일본인, 고개를 끄덕여도 승낙은 아니야? 일본인 몸짓속에 담긴 무의식적 의미 안민정 기자 사람들의 몸짓에는 숨겨진 뜻이 있다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말보다 더 진실한 반응을 보여주는 것일 수도 있다. 겉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일본인, 그들의 무의식적인 몸짓에는 어떤 사인.. 日本문화&포토 2010.02.10
"맞아도 좋다!" 1만명 콩뿌리기 대혼란..아사쿠사 센소지 "맞아도 좋다!" 1만명 콩뿌리기 대혼란 아사쿠사 센소지에서 열린 절분(節分) 콩 뿌리기 안민정 기자 "아퍼!" "아퍼!" 사방에서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 비명 소리의 정체는 뿌려진 콩에 맞은 사람들. 3일, 아사쿠사의 센소지에서는 절분(節分)콩 뿌리기 행사가 개최되어 약 1만 명의 사람들이 콩뿌리기 행.. 日本문화&포토 2010.02.10
그댄 봄비를 좋아하나요? 봄비, 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세요? 배따라기나 박인수, 이은하가 생각난다면 당신은 쉰세대? 오, 노~!! 감성 짱 세대랍니다~~! 겨울잠에 빠져 있는 줄 알았는데 나뭇가지엔 이미 움틀 준비가 다 되어 있더군요. 물 한모금, 두모금...... 열심히 마시고 있습니다. 으쌰, 으쌰~~ 전신에 기운이 솟는 소리가 .. 풍경 스케치 2010.02.09
[스크랩] 전통과 느림의 미학, 아시아 최초 지정 슬로시티 삼지천마을 슬로시티(slow city, 느림의 도시)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내가 이 말을 처음 들은 것은 얼마 전 담양에 갔을 때였다. '슬로(slow)'라는 말에서 얼핏 느껴지는 뭔가가 있었다. 모든 게 초스피드로 변해가는 요즘,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여유' '휴식' 혹은 ' 한가로움' 같은 단어가 떠올랐다. 언론에서 '슬로푸.. 女행상자 여성부블로그 2010.02.09
휘트니 휴스턴 돌아온 디바의 눈물로 얼룩진 서울 공연 Whitney Houston 휘트니 휴스턴 돌아온 디바의 눈물로 얼룩진 서울 공연 진정한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컴백! 2009년 7월 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새 앨범 쇼 케이스에서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비춘 휘트니 휴스턴은 건강해 보였고 새 앨범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정보를 접하며 반가.. 화제·책·영화·공연·전시 2010.02.08
달동네가 명품마을 된 사연? (2) 달동네가 명품마을이 되다 / 홍제동 개미마을 이 마을에선 모든 것이 캔버스가 된다. 계단, 담장, 돌축대, 집, 길바닥... 어디든 멋진 화폭이 된다. 어느 곳에든 희망의 메시지로 가득하다.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달려오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그래서 이 마을은 더이상 달동네가 아니다. 누구나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0.02.04
童心으로 童話가 만들어지는 동네... 벽화가 살아있는 화사한 마을로 탄생했어요~! 개미마을 한 때는 '인디언 마을'로 불리기도 했던 홍제동 개미마을. 홍제3동 9-81, 인왕산 자락 아늑한 기슭에 자리잡은 이곳엔 현재 210여 가구에 420여 명의 주민이 소중한 꿈을 품고 열심히 살고 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산다고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0.02.04
(홍천/食客)자작나무 수액으로 지은 항아리밥, 아카시아 장아찌 얹어 한입 자작나무 수액으로 지은 항아리밥, 아카시아 장아찌를 얹어 한숟가락 입에~~!! 우하~~~~ 이게 어디 맛이래? 약간 짭쪼름달달한 맛이 혀에 느껴지더니 이내 구수함이 입안을 휘감는다. 항아리에서 지어낸 밥의 맛이다. 은행, 밤, 대추, 잣, 당근, 무에 콩 등 각종 잡곡이 들어 있어 맨밥만 먹.. 맛집·요리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