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또 다른 행복을 주는 과거속 여행 전화로 지인들의 안부를 묻는 게 요즘 일과 중의 하나가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 장마야 끝나겠지만, 그들의 가슴에 난 상처는 평생 아물지 않을지도 모른다. 내 안위에 한숨 돌리기보다는 그들의 아픔에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이 장마가 무사히 끝나기만을 기다린다. 그런가 하.. 女행상자 여성부블로그 2009.07.10
日 고원지대에서의 '아름다운 이틀' 日 고원지대에서 경험한 '아름다운 이틀' ‘淸里‘(기요사토)에서 버찌 따먹기와 버라이어티 ‘1박2일’ 출연 최경순(일본 전문 번역가) 지금 한국의 TV프로그램은 ‘버라이어티’가 유행이다. 방송마다 모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승부를 건다. ‘버라이어티’(Variety:잡동사니)는 원래 노래와 춤, 코.. 여행/일본 2009.07.08
한국인 처음 본다는 나가노(長野)사람들 한국인 처음 본다는 나가노 사람들 마쯔시로 터널의 조선인 비극의 현장을 가다 최경순(일본 전문 번역가) 한국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즐거운 체험을 하나 소개한다. 나가노(長野)현 고쇼쿠(更埴)시를 방문한 적이 있다. 그곳은 1년 중 봄을 빼곤 외지인의 왕래가 뜸해 늘 조용하다고 한다. 봄만 되면 .. 여행/일본 2009.07.06
(3) 단양8경-손끝에 닿는 신선의 세계, 삼선구곡 손끝에 닿는 신선의 세계, 삼선구곡(三仙九曲) 빼어난 절경에 반한 퇴계 이황이 삼선구곡(三仙九曲)이라 부르고 즐겨 찾았다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단양8경의 6경, 7경, 8경이 바로 이곳이다. 59번 국도를 따라 구불구불 달리다 보면 아름다운 산세를 배경으로 곳곳에 펼쳐지는 계곡 풍경에 넋을 빼.. 여행/국내 구석구석 2009.07.03
[스크랩] 아마와 프로의 차이......난 ..무었인가?? 마음에 와닿아 올려봅니다.... 다들 아시는 내용 본적이 있는 내용이겠지만... 1. 아마 - 카메라 렌즈 캡을 닫아, 껍데기에 싼 후,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닌다. 프로 - 케이스도 렌즈캡도 없이 어깨에 덜렁덜렁 매고 다닌다. 2. 아마 - 사진을 모두 작은 사이즈로 뽑는다. 프로 - 몇장만을 골라서 확대한다. 3... 사진촬영 기법 2009.07.03
여성이 그린(Green) 세상, 희망 코리아~!! “여성이 그린 세상, 희망 코리아~!!” 제 14회 여성주간(7월 1일~7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7월 2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여성주간은,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정된 주간이다. <여성이 그린(.. 女행상자 여성부블로그 2009.07.02
떳다! 여성부 2기 블로그통신원 제2기 여성부 블로그 통신원 발대식 "女자와 남자가 모두 행복한 세상을 꿈꾸자" 여성부 블로그 이름 : 女행상자 ‘女행상자(http://blog.daum.net/moge-family) 여성부 장관(변도윤, 중앙)이 참석한 가운데 2기 블로그통신원 발대식이 있었다. 6월 30일, 여성부 대회의실에서 1기 통신원들과 2기 통신원이 자리한 .. 女행상자 여성부블로그 2009.07.01
[스크랩] 어머님을 기리며(뜸부기할머니) [追慕의마음] 동요 <오빠생각>의 최순애님 나의 사랑 나의 어머니 지금은 천국에서 오라버님과 함께 하시지요? 천국으로 가신지 11주기를 맞이해 어머님께 카네이션 한송이를 드립니다 나의 어머님 (뜸부기 할머니의 집안 이야기) 오빠생각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 좋은 글 2009.06.29
마이클 잭슨은 피터 팬, 그리고 후크선장이었다? 마이클 잭슨은 피터 팬, 그리고 ‘후크’ 선장이었다 ? 미국시간 6월25일 오후 <King Of Pop 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지금 <수퍼스타! 아메리칸 아이콘>의 죽음에 미국은 충격과 슬픔에 휩싸여 있다. 오는 7월 8일 영국 런던에서 수십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팬들은 공연 날만 기다.. 화제·책·영화·공연·전시 2009.06.26
한류의 첫 물꼬는 겨울연가가 아니었다 한류의 첫 물꼬는 겨울연가가 아니었다 일본에서 일본인 친구 사귀기 (2) 최경순(일본 전문 번역가) 처음 유미코 씨 집에 가던 날, 뭔가 인상 깊은 첫 만남을 만들고 싶어 <김치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기로 했다. 미리 재료 준비와 배추 절이는 법을 전화로 얘기해 두었다. 유미코 씨 부부와 만난 역.. 여행/일본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