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속 구원의 소리, 울기 등대 / 울산 해무(海霧)속 구원의 소리, 울기 등대 울창한 소나무 숲과 기암괴석 해변을 끼고 있어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서울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귀한 휴식처 울산의 대왕암 공원. 울산 여행 중 짙은 안개와 강한 바람이 인상적이었던 그곳에 울기 등대가 서 있었다. 100년 이상 자란 아름드리 소나무가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09.07.19
[스크랩] 방송인 김광한 부인이 본 ‘광진 가족사랑 촬영대회’ 현장 스케치 방송인 김광한 부인이 본 ‘광진 가족사랑 촬영대회’ 가슴 두근 거리는 누드 촬영, 살풀이춤···잊지 못할 장면 김선식 지부장과 전회원 비 속에 행사 진행 모습 감동 1980~90년 대 팝컬럼니스트로 이름을 떨친 방송인 김광한 씨의 부인 최경순 씨가 서울지회 광진지부 인터넷 다음 카페.. 프로필 갤러리 2009.07.17
(울산)(2) 멜로드라마 주인공 같은 '진하 해수욕장'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주전 몽돌해수욕장 바다로 열려 있는 도시 울산. 까만 몽돌로 유명한 주전해수욕장. 해안을 따라 1.5km에 이르는 까만 자갈밭과 맑은 물, 주변의 다양한 편의시설로 인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휴양지에 속한다. 시내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여행/국내 구석구석 2009.07.17
[스크랩] `장생포 고래 박물관`에 빠져 보아요 울산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고래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그래서 울산을 상징하는 캐릭터도 '해울이'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에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인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건립,1986년 포경이 금지된 이래 사라져가는 포경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 女행상자 여성부블로그 2009.07.17
[스크랩]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이곳에서는 윈드서핑과 제트스키를 타며 여름을 만끽할 수도 있다. 낭만적인 추억을 꿈꾼다면올 여름은 진하 해수욕장에서 당신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넓은 모래사장을 적시는 투명한 쪽빛 바다, 그 위로 거북등 모양의 작고 예쁜섬 명선도가 떠 있어 주변의 소나무 숲과 함께 완벽한 .. 女행상자 여성부블로그 2009.07.17
<울산 울주>멜로드라마 주인공 같은 '진하' 해수욕장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진하 씨~~ 참 멋진 이름이다. 멜로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이름 같은 진하... '진하' 해수욕장.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해수욕장 이름이다. 은빛 모래가 파도를 타고 밀려든다.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으니 발바닥을 간질이는 모래의 감촉이 마치 비단결 같다. 아니, 아기.. 여행/국내 구석구석 2009.07.17
[스크랩] 하늘 위에서 단양을 품다 굽이굽이 돌아나가는 남한강의 정취와 역동하는 단양의 모습이 발 아래로 굽어보이는 양방산(해발 660m, 양백산이라고도 함) 전망대에 오르면, 사방이 탁트인 시원함에 세상 모든 것을 품을 만큼 가슴이 활짝 열린다. 푸르른 산이 팔 벌리며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이곳은 단양 활공장.행글라이딩과 패.. 女행상자 여성부블로그 2009.07.16
도쿄에서 겪은 여름, 찜통더위 내가 겪은 도쿄의 여름 ( 蒸し暑い 무시 아쯔이) 일본의 찜통더위 최경순(일본 전문 번역가) 이 장마가 끝나고 나면 또 얼마나 견디기 힘든 더위가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들까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여름만 되면 ‘찜통더위’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면서도, 정작 ‘찜통’의 정도는 정확히 헤아.. 여행/일본 2009.07.16
(1)귀신고래가 나타났다고? 울산이닷! 울산은 국내 최대의 공업도시다. 조선업과 자동차 산업이 중심인 조금은 삭막하다고 느껴지는 울산. 그러나... 지금은 그런 고정관념을 완전히 벗고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나 있다. 울산시민의 젖줄 태화강이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고 곳곳에 산재해 있는 울산 12경과 명소들이 여행객의 발걸음을 붙잡.. 여행/국내 구석구석 2009.07.15
(4) 하늘 위에서 단양을 품다 하늘 위에서 단양을 품다/행글라이딩&패러글라이딩 굽이굽이 돌아나가는 남한강의 정취와 역동하는 단양의 모습이 발 아래로 굽어보이는 양방산(해발 660m, 양백산이라고도 함) 전망대에 오르면, 사방이 탁트인 시원함에 세상 모든 것을 품을 만큼 가슴이 활짝 열린다. 푸르른 산이 팔 벌리며 어서 오라.. 여행/국내 구석구석 200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