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4

해 저물도록 뛰놀던 골목길 정취, 북촌 한옥마을

해 저물도록 뛰놀던 골목길 정취, 북촌 한옥마을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North Village)’이라 불리는 이곳은 '기쁘고 즐거운 모임'이라는 의미의 가회(嘉會)동과 삼청동, 안국동 그리고 사간동과 계동 등 역사와 삶의 발자취를 품은 한옥마을이다. 이 마을 골목에 들어서면 마치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