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트장 같은 삼청동 골목길, 나는 행인1 영화 세트장 같은 삼청동 골목길, 행인1이 주인공 되다 올 겨울들어 가장 추웠던 날, 삼청동 길엔 붉은 태양이 추위를 몰아내고 있었다. 따뜻한 봄이 머지 않았다고, 조금만 기다리면 네가 바라던 그 날이 올 거라고... 전에 없던 벽화가 등장한 덕분에 삼청동 길은 더욱 화사한 무..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2.02.17
일본의 발렌타인 문화, 동갑 여자친구에게도 초컬릿 선물 동갑 여성끼리 주고 받는 발렌타인 초컬릿, 일본의 문화를 엿보다 同い年の女性同士やりとりするバレンタインチョコレート、日本の文化をのぞく。 오늘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다. 今日2月14日、バレンタインデーだ。 우리는 흔히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 정도.. 韓日문화교류 2012.02.14
마지막을 예고한 듯한 2년 전 휘트니의 서울공연 [김광한 팝스다이얼]휘트니휴스턴, 죽음예감영상? 기사등록 일시 [2012-02-13 11:52:49] 최종수정 일시 [2012-02-13 12:28:14] (이 글은 DJ 김광한 씨가 인터넷 통신사 뉴시스에 기고한 글입니다.) http://blog.daum.net/lilyfield/7836763 ( 돌아온 디바의 눈물로 얼룩진 서울 공연 관람기/2010.2.6) 휘트니 휴.. 화제·책·영화·공연·전시 2012.02.13
꽃밥 먹고 맴맴, 꽃향기에 취하는 꽃물추억/세계꽃식물원 꽃밥에 취하고 향기에 취하니 봄은 이미 내게 와 있더라~ 유난히 춥고 길게 느껴지는 올 겨울, 봄을 어서 맞이하고픈 마음에 추억을 꺼내본다.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튤립을 보니 꽃향기에 흠뻑 취하던 그 때 그 순간이 생생하게 되살아 난다. 내 삶의 여백을 곱게 채색해 준..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2.02.13
부산의 황홀한 야경, 홍콩 부럽지 않은 이유 보석가루를 흩뿌린듯 별이 쏟아진듯, 부산야경의 몽환적 아름다움에 황홀해지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이 추운 겨울에 왠 해변타령이냐구요? <2월 10일 다음 뷰 포토베스트> 얼마 전에 다녀온 부산 해운대..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2.02.10
牛랏차차~! 소싸움 보러 청도에 가요~ 한국형 투우, 세계로 뻗어나갈 청도 소싸움 스페인에 투우가 있다면 한국에는 경북 청도의 소싸움이 있다. 싸움소들의 현란한 기술로 펼쳐지는 각본 없는 드라마. 황소들의 힘찬 도전! 불꽃 튀는 대격돌!! 터지는 함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천년의 역사를 이어 전통농경문화로 재..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2.02.08
DJ김광한이 본 주다스 프리스트 공연의 임재범 특별출연 ***인터넷 통신사 뉴시스에 기고한 DJ김광한의 글을 옮긴 것입니다. [김광한 팝스다이얼]'주다스 프리스트'와 임재범… 기사등록 일시 [2012-02-05 15:51:07] 【서울=뉴시스】김광한의 ‘팝스 다이얼’ <5> 40여년 메탈의 신으로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영국의 ‘주다스 프리스트’.. 화제·책·영화·공연·전시 2012.02.06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한국 14개(출처:유네스코)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 1997년 유네스코 (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총회에서 소멸 위기에 처한 문화유산을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하여 보호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하였고 이에 따라 2001년 5월부터 등재 사업이 시작되었다. 세계유산협약에 따른 세.. 좋은 글 2012.02.06
한식의 세계화, 이 정도면 OK~! 천연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린 <이재> [부산맛집]시간이 흐를수록 생각나는 맛집, 부산의 회&보쌈집 이재 여행을 하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고, 낯선 곳에서 우리네 따뜻한 인심을 발견할 때면 여행이 가져다 주는 에너지 충전이라는 목적은 이미 달성된 셈이다. 거기에 뜻하지 않게 맛난 음식을 발견하게 되면 이건 보~너스.. 맛집·요리 2012.02.04
세계 유일의 평지 분화구, 백록담보다 더 깊고 넓은 신비의 산굼부리/제주 구름이 쉬다 가고 햇살이 노닐다 가는 곳, 제주도 산굼부리 산자락을 가득 메운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바람이 흩뿌려 놓은 새털구름이 눈시리게 푸른 하늘 강을 흘러간다. 해님이 쓰다버린 쪽박 반달이, 이제 더는 돌아갈 수 없는 동심의 세계로 나를 데려다 준 곳. ......지난해 .. 여행/제주도 201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