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블로거초청해외팸투어] 크리스마스를 일본 돗토리현에서 (12월 23일~26일) ↖ 읽기전에 미친척하고 눌러주시는 쎈쑤~ 감사합니다...^^ [The Bloggers - 블로거 초청 해외 팸투어] 크리스마스를 일본 돗토리현에서 무료 3박 4일 해외 팸투어 다음, 티스토리, 네이트, 네이버 파워블로거, 여행블로거님들을 대상으로한 무비자 72시간 일본 돗토리현 크루즈 여행입니다. 일본 돗토리현은.. 여행/일본 2010.12.01
아오모리 현-오이라세 계류, 원시림을 걷다 아오모리 현-오이라세 계류(奥入瀬渓流) 도와다 호수에서 흘러나온 맑은 물이 원시림을 흐른다. 그 물길을 따라 걷는 길은 속세에서 온 나그네에게 무념무상을 선물한다. 일본 동북지역 아오모리 현의 오이라세 계류(奥入瀬渓流)는 울창한 숲과 계곡을 따라 천천히 혹은 급류가 되어 흐르는 맑은 물, .. 여행/일본 2010.11.23
아키타 현, 보석 같은 곳 다키가에리 계곡 시간이 흐를수록 여행의 감흥이 사라집니다. 아예 기억나지 않는 불상사가 닥치기 전에 사진이라도 올려야겠습니다~~ 아키타 현 다자와(田沢) 호수 근처의 다키가에리 계곡(抱返りの渓谷), 원래 일정에 없던 곳인데 맘씨 고우신 기사아저씨의 배려로 다녀온 보석 같은 곳입니다. 단체 인증샷. 뒤에 보.. 여행/일본 2010.11.21
아키타현-아이리스 촬영지 가쿠노다테의 단풍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 새 창문을 흔들어대는 바람이 차갑다. 언제나 그렇듯 가을은 늘 짧기만 하다. '올해는 꼭 단풍구경을 다녀오리라' 해마다 벼르고 벼르지만, 단풍명소는 언제나 자동차로, 사람으로 북새통을 이루어 길 떠날 엄두조차 내지 못한 채 가을은 떠나버린다. 드디어, 올핸 단풍을 찾아나.. 여행/일본 2010.11.09
스시(초밥)의 천국 또 가고 싶은 곳, 쓰키지 스시(초밥)의 천국, 또 가고 싶은 곳 도쿄 거리 걷기 (6)-마지막회, 도쿄 쓰키지(築地) 최경순(일본 전문 번역가) 얼마 전 나는 번역서를 출간했다. 일본의 저명한 호스피스 의사 모리츠 준코의 <僕が僕に還る旅/ 내가 나에게 돌아가는 여행>으로, 그 출간 기념회를 준비하느라 두 달여 .. 여행/일본 2010.05.29
아시아나, 일본 이바라키 신규 취항!! 일본으로 가는 길이 더욱 다양해졌다. 도쿄에서 한 시간 남짓한 거리의 이바라키茨城 공항으로 아시아나 항공이 3월 11일부터 취항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꽃의 낙원으로 유명한 이바라키는 '일본 3대 정원'의 하나인 가이라쿠엔과 후쿠로다 폭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고, 유명 온천.. 여행/일본 2010.03.17
긴자의 튀김전문점을 가다..세계의 정상, 유명인사가 그맛을 잊지 못하는곳 긴자의 튀김 전문점을 가다 세계의 정상, 유명인사가 그 맛을 잊지 못하는 곳 최경순(일본 전문 번역가) 빌 클린턴, 고르바초프, 프랑크 시나트라, 플라시도 도밍고, 코피 아난, 만델라, 헨리 키신저, 시라크...세계의 정상, 유명인사가 그 맛을 잊지 못하는 긴자의 튀김 전문점에 가다 도쿄에서 땅값이 .. 여행/일본 2010.02.12
한 벌에 2천만원 넘는 신주쿠의 양복집 한 벌에 2천만 원 넘는 신주쿠의 양복집 도쿄 거리걷기 (4) 양복업계 25년 베테랑 요모다 씨 최경순 (일본 전문 번역가) 신주쿠 거리를 걷다보면 유난히 외국인을 많이 만난다. 중국인 여성 3명이 거리에서 모금함을 메고 행인들에게 뭔가 호소하고 있다. 자세히 보니 집중호우로 인한 중국과 규슈의 호.. 여행/일본 2010.01.11
4) 한 벌에 2천만 원 넘는 양복, 신주쿠의 맞춤집 도쿄 거리걷기 4) 한 벌에 2천만 원 넘는 양복, 신주쿠의 맞춤집 신주쿠 거리를 걷다보면 유난히 외국인을 많이 만난다. 중국인 여성 3명이 거리에서 모금함을 메고 행인들에게 뭔가 호소하고 있다. 자세히 보니 집중호우로 인한 중국과 큐슈의 호우피해와 전년도에 일어난 지진 피해자를 도와달라는 내.. 여행/일본 2010.01.04
3)도쿄의 오래된 친구 만나러 가는 길 도쿄의 오래된 친구 만나러 가는 길 <도쿄거리 걷기>③ 상가홍보 밴드, 음식을 가져온 사람들, 추억 최경순 (일본 전문 번역가) 나레이터 모델, 품바 보다 아마밴드공연 ‘상가홍보’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옛날 이야기가 문득 떠오른다. 친구, 참 좋은 단어이다. 나는 지금 친구를 만나러 간다. 외.. 여행/일본 200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