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도 몰랐던 태백 구와우 해바라기 명품 꽃길 명품꽃길, 태백 구와우 해바라기 길에서 만난 명화 같은 풍경 소피아 로렌의 큰 눈동자 가득 그렁그렁했던 눈물로 기억되는 영화 <해바라기> 꽃밭을 그리며 태백 구와우 해바라기 마을을 찾았다. 뜨거운 여름을 상징하는 해바라기를 태양의 나라 페루에선 '페루의 황금꽃', '인디언의 태양'으로 으..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08.17
바다가 보이는 솔밭 정크아트 캠핑장, 너 잘 만났어!! 갯벌내음을 맡으며 푸른 솔밭에서 캠핑할 수 있다면? 좋~겠지~!! 그런 곳이 있답니다. 인천공항 옆 용유도에 바다를 끼고,푸른 솔밭 사이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에 텐트를 칩니다. 예쁜 새소리와 솔잎의 흔들림조차 아름다운 이곳, 갯벌내음이 바로 가까이에서 풍겨오는 곳, 그곳은 바로 인천 용유도에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08.12
<단양>해바라기꽃, 태양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의 환생인가 해바라기 꽃, 태양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의 환생인가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한 요정 크리티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 주지 않은 아폴론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가 그대로 꽃이 되었다>는 해바라기. 그래서 꽃말이 '그리움'이던가. 8월의 뜨거운 태양을 애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요..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08.09
밀양 3대 신비를 찾아가는 여행 ["2011 밀양 3대 신비를 찾아서" 팸투어] "2011 밀양 3대 신비를 찾아서" 팸투어는 경남 밀양시의 자랑인 3대 신비관광지(얼음골, 표충비, 만어사 경석) 및 주요 관광지를 홍보함를 목적으로 합니다. 일자 시간 일정 8/20 (토) 07:00 관광공사 앞 출발 (출발 10분전 탑승) 28인승 최고급 리무진 버스 11:30~12:30 표충..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08.05
바람이 손짓하는 금강하구 10만평 갈대숲이 오라하네 10만 평 갈대숲의 하늘거림에 더위도 잊는 신성리 갈대숲, 충남 서천 도시의 교통 흐름, 더도덜도 말고 요즘만 같아라~!! 거리에 나가보면 '한산'하다 싶을 만큼 자동차가 많이 줄어든 것을 보면서 아마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지 모른다. 우리나라 사람이 1년 중 여행을 가장 많이 떠나는 시기가 '휴가철'..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08.04
저 해탈문을 지나면 어떤 깨달음을 얻을까, 관촉사 은진미륵 앞에서 어머니의 미소를 닮은 은진미륵 앞에서 자비를 배우다 흔히 은진미륵으로 불리는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 대보살입상(보물 218호)은 어릴 때 교과서 에서 보던 거대한 석불이다. 초등학교 1학년 쯤이었을까, 부모님을 따라 올랐던 관촉사에서 만난 은진미륵은, 작은 꼬마에겐 어마어마하게 크고 조금 무..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07.29
부여 궁남지는 지금 온 천지가 연꽃 향기로 가득 [금강권역]부여 궁남지는 지금 온천지가 연꽃향기로 가득~ 여름은 뭐니뭐니 해도 연꽃의 계절입니다. 한 번이라도 보면 누구나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연꽃 매력의 세계로 저와 함께 여행해 보실래요? 지금 부여 궁남지에 가면 아무리 감각이 무딘 사람이라도 은은한 연꽃 향기에 취해 시..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07.27
조용한 포구에서 찍는 삶의 쉼표-태안 만대항 만대항에서 갓잡은 자연산 활어가 꽃송이로 환생하는 곳-태안 만대항 지난 주말, 어디 조용한 데서 하루 푹 쉬고싶다는 남편을 위해, 몇 달 전 다녀온 지인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던 태안 만대항 생각이 나서 그곳을 찾았다. 서울(성산대교 기준)에서 출발해 두 시간 남짓 걸려 도착한 만대항. 태..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06.27
해외 유명 스타처럼 프라이빗 해변을 갖고 싶다고? 여긴 어때요? 태안 만대항 국내에 이런 곳이~!!! 태안에서 '나만의 해변'을 가져보세요-태안 만대항 가끔 이런 꿈을 꿔 봅니다. 내가 만일 억만장자라면... 섬 하나를 통째로 사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만의 전용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휴식과 행복에 취하고 싶다... 그러나 그 꿈은 단 1분도 지속되지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06.24
크루즈 여행으로 가본 제주도 어려서 보았던 외국 TV드라마, <사랑의 유람선>이 생각난다., 검푸른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운항하는 작은 섬 만한 배, 그 안의 멋진 레스토랑에서 귀부인처럼 우아하게 식사를 하고 화려한 파티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바다 위 낙원을 체험한다. 갑판에 올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06.17